코로나19 격리 의무 기간 7일에서 5일로 단축

코로나19 바이러스

정부가 5월부터 코로나 19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 시행하기로 발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감소세에 있고 국내 방역 상황도 안정적이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단계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낮춤

2020년 2월부터 '심각' 단계로 유지됐던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 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중대본도 중수본 체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또, 1단계 조치 이후의 유행 상황 등을 점검해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는 2단계 조치를 확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위기단계 '경계'로 낮춤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전환할 계획

격리 의무와 일부 남아 있는 마스크 착용도 '전면 권고'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 '전면 권고'로 전환할 계획

이제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통해 코로나19 진단, 치로 전담 의료기관이 아닌 모든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일반의료체계로 정말 편입했습니다.

검사비, 치료비, 치료제 무상 지원등의 전면 지원 체계는 조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더믹은 사실상 종료되었다고 판단하여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관리가 필요

코로나19 격리 의무기간이 7일에서 5일로 단축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