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맨발 걷기 효능

맨발로 걸으며  땅과 접지(어싱 earthing)하면 땅 속에 존재하는 음(-) 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발을 타고 몸 안으로 들어와  우리 몸에 쌓인 만병의 근원인 양(+) 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며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맨발로 산길을 걷는다

맨발 걷기의 효능

1. 천연 항산화제

맨발로 걸으면 음(-) 전하를 띤 땅의 자유전자들이 맨발을 타고 몸 안으로 들어와 우리 몸속에 쌓인 만병의 근원인 양(+) 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

암이 치유되고 고혈압, 고혈당 등 각종 현대 문명병들이 치유된다.

 

2. 천연의 혈액 희석제

땅 속에서 올라오는 자유전자는 우리 혈액 속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포 간의 서로 밀어내는 힘인 제타전위를 올려준다.

혈액의 점성이 묽어지고, 혈류의 속도가 빨라져 혈액이 깨끗해진다.

심혈관 질환, 뇌질환 등이 예방되고 치유되는 이유이다.

접지(어싱earthing) 40분 후 혈액의 변화-끈적하던 혈액이 포도알처럼 바뀌었다.

 

3. 천연의 활력 중전 및 항노화제

우리가 먹는 싱싱한 야채와 과일들로부터 전자를 받아 ATP가 생성이 되지만 그것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런데 땅 속에는 무궁무진한 자유전자가 존재한다.

맨발로 걸으면 무궁무진한 자유전자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을 촉진한다.

몸의 에너지대사가 활발해지고 활력이 넘치게 되고, 우리 몸과 피부도 젊어지는 항노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4. 천연 신경안정제

코르티솔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로,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코르티솔 분비가 더 많아지거나 불안정해짐과 동시에 불안과 초조 상태가 이어지고 체중의 증가와 함께 만성피로, 만성 투통, 불면증 등의 증상으로 이어진다.

맨발로 땅을 밟으면 땅 속의 자유전자가 몸 안으로 들어와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시켜 천연의 신경안정 작용을 한다.

꿀잠을 자게 되고 불안, 초조, 과민현상 등으로부터 진정되고 편안해지는 이유이다.

 

5. 천연의 염증. 통증치유제

접지(어싱 earthing)는 백혈구, 호중구, 림프구의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콜라겐 매트릭스를 통해 활성산소를 중화시킴으로써 염증 바리케이드 형성을 방지하여 결과적으로 염증 자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생명의 자유전자'라고 불리는 땅 속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우리 몸으로 들어와 생리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촉발한다.

 

6. 면역력 향상.

지압 효과

땅을 맨발로 밟으면 땅 위에 돌출한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이 우리의 맨발 바닥의 각종 지압점들을 자극하고 지압해 준다.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각종 장기들에 혈액이 왕성히 공급되고, 따라서 면역력이 향상된다.

발 지압점 분포도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 효과

발바닥 아치가 압축되었다 이완되었다 하면서 우리 근골격계에 놀라운 스프링 효과의 탄력을 가져다준다.

발바닥 아치의 압축, 이완을 통해 혈액이 펌핑되어 몸 안으로 왕성하게 흐르며 우리 몸의 면역력이 향상된다.

발바닥 아치 스프링 기능

발가락의 활성화 효과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면 신발의 볼 속에 갇혀있던 우리 발가락들이 부챗살처럼 펴지면서, 온몸의 근골격계들이 제 자리를 잡도록 도와주며 각종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맨발 걷기와 접지 (어싱 earthing)

접지 (어싱 earthing)
땅과 접촉하는 행위

어싱(earthing)땅과 접촉하는 행위

지기
우리 몸이 받아들이는 땅의 기운, 지구의 에너지장이자 전기장에서 분출되는 기운이다.

지구가 방출하는 전기적인 에너지를 받아야 생명체가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신발을 신으면 우리 몸과의 전기적 에너지가 차단된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몸의 전압을 재면 200~600mV 정도 측정되는데 맨발로 땅을 밟은 상태, 즉 접지(어싱 earthing)된 상태에서 전압을 재면 제로 볼트로 바뀐다.

호흡의 결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양(+) 전하를 띤 상태에서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을 돌아다니며 전압을 올리고 있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방법은 맨발로 땅을 밟아 접지(어싱 earthing)하여 몸속으로 들어온 지표면의 음(-) 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결합하여 중화시켜는 것이다.

마치 건물 옥상에 피뢰침을 설치해 놓으면 벼락이 떨어질 때 피뢰침을 통해 접지된 땅 속으로 그 낙뢰의 수만 볼트의 전기적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소멸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맨발 산행

현대인의 병의 원인과 치료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

구체적으로 그러한 질병에는 암· 동맥경화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간염· 신장염· 아토피· 파킨슨병· 자외선과 방사선에 의한 질병등이 있다.

과도한 활성산소는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유전자를 변형시키거나 암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주범 역시 활성산소이다.

 

 

접지(어싱 earthing), 맨발로 걸으면 우리의 혈액은 깨끗해지고 혈액의 점성은 적절하게 묽어지고, 또 활성산소도 그때그때 배출됨으로써 현대 문명병의 심각한 질환들이 감소할 것이다.

현대인의 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화 소멸시키기 위해 맨발로 걸어보자.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맨발로 걸어라

 

오늘은 박동창 님의 "땅이 주는 선물 맨발로 걸어라"를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을 읽은 후부터는 새벽 산행을 맨발로 하고 있다.

평소 하던 산행을 등산화를 벗고 맨발로 한 것뿐인데 몸 컨디션이 훨씬 나아지고 피로감이 덜함을 느꼈다.

얼마 전 남편이 피부가 붉고 가려워 병원에 갔더니 "묘기증"이라며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왔다.

항히스타민제를 먹는다는 것에 마음이 편치 않아 남편에게도 맨발 산행을 권했다.

처음에는 탐탁지 않게 여겼지만 며칠 해보더니 두드러기가 가라앉는 것 같다며 새벽 산행에 동참한다.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맨발로 걸어라

맨발 걷기를 통해 항히스타민제를 끊기를 소망해 본다.

앞으로도 계속 새벽 산행은 맨발로 할 계획이다.